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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빠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창석을 향한 이채은의 솔직한 마음이다.
지난 주 공개 연애를 선언한 오창석과 이채은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오창석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채은도 이를 전해 듣고 놀랐지만,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진 키스 타임, 오창석과 이채은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뽀뽀해"라는 외침 속 오창석은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마키스'를 했다. 이채은이기에 용기를 낸 순간이다. "좋네요 야구장". 이채은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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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잘할게", "노력 저도 많이 할게요".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쁜, 다음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커플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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