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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탤런트 송혜교(37)가 전 남편 송중기(34)와의 이혼 조정 성립 전 홍콩 매체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에 참여했고, 홍보의 일환으로 인터뷰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제 왕관을 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송혜교는 "가능하다면 내 생일인 11월22일 왕관을 쓰고 싶다. 왕관을 쓸 때 공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2일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위자료, 재산 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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