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3kg 감량' 김도연, 3개월 만에 89kg→68kg "바지 안 맞는 게 행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7-23 10: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도연이 3개월 만에 23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한 건강식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도연의 다이어트 과정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1주 차 89kg에 저울이 멈추는 것을 시작으로, 12주간 김도연의 몸무게 변화가 담겼다.

특히 김도연은 다이어트 전 입었던 청바지와 현재 청바지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입었던 청바지를 다시 입은 김도연은 허리 부분에 손이 들어갈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자랑하며 "바지 안 맞는 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후 공개된 다이어트 전, 후 비교 사진에서도 김도연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확 바뀐 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도연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 '마담뺑덕', '헬머니' 등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