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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미스터 기간제'의 천명고 법수저 최규진과 천명고 자칭 아이돌 김명지가 살기등등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최규진과 김명지가 살기등등한 기세로 싸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명지의 손목을 잡고 대립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규진의 눈빛에 살기가 담겨 있는 듯 하다.
이어 최규진의 살벌한 경고에 겁 먹은 김명지가 포착됐다. 그의 커다란 두 눈에 두려움이 일렁이고 있는 듯 하다. 이어 김명지의 180도 돌변한 눈빛이 소름을 유발한다. 김명지는 울분을 눌러 참는 듯 입술을 꾹 깨물고 있다. 최규진이 자신에게 한 행동을 다시금 복기하며 어떻게 최규진에게 한방을 날려줄지 생각하는 듯 하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지난 주 방송이 전초전이었다면, 이번 주 방송부터는 본 게임이 펼쳐진다.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휘몰아치고 겉으로 견고해 보이던 천명고 4인방 이준영,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사이에도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져 마치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긴장감이 폭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균상의 날 선 촉이 발동하며 잠입수사 역시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이번 주 방송될 3,4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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