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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측이 뱀을 들고 동부지검에 나타난 정재영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늘(23일) 공개된 사진 속의 정재영은 국과수 강승현(샐리 역), 고규필(장성주 역)과 함께 직접 뱀을 들고 동부지검에 나타나 단호한 표정으로 뱀의 머리와 꼬리를 쥐고 있어 의문의 뱀독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국과수 팀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정재영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손이 하얗게 질릴 때까지 뱀을 꽉 쥐고 있어 사건의 실마리를 전혀 알아내지 못했던 정재영이 한층 더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정재영은 오래전부터 설계된 뱀독 사망 사건을 마주하면서 이전보다 더 대담하고 열정적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회차에서도 정재영과 국과수 팀의 활약상을 끝까지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 29, 30화는 오늘(23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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