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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신애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신애라의 출연에 팬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신애라를 반겼다. 한 청취자는 신애라의 등장에 "'사랑을 그대 품 안에' 배경음악이 뒤에 저절로 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컬투쇼' 제작진들은 신애라의 테마곡을 깔았다. 이에 신애라는 "예전보다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며 웃었고, DJ김태균은 "방송국놈들이 일을 열심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누님도 한 마디 해달라"고 덧붙였고, 이에 신애라는 "방송국놈들 열심히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결혼식 당시 청첩장을 받았다고. 신애라는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웃다 "팬레터를 열심히 써준 팬들은 시어머니가 청첩장을 보내셨던 것 같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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