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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우가 김소연과 홍종현의 러브라인에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제가 그런 것을 잘 느끼지 않는데, 마음을 잘 평정하려고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는 볼 기회가 없었다. 제가 결혼하고 일을 계속 했고, 소연이는 두 번째 드라마지만 러브라인이 전에는 없어서 말로는 '배우가 다 일로 하는 거지' 이렇게 얘기했는데 막상 이번에 러브라인이 좀 있어서, 몇 번 보기는 같이 봤는데 조용히 가서 항상 그런 거 볼 때마다 맥주 한캔만 먹고 표현은 잘 안하고 냉장고로 조용히 가서 한캔만 먹었다. 지금까지 맥주 두 번 마셨다"고 말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지혜와 이상우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이후 1년 만에 재회했으며, 시청률 퀸 오지은과 정영주, 이태성이 함께한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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