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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황금정원'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의 첫 방 독려샷이 깜짝 공개돼 본방 사수 욕구를 불지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 프레임에 담긴 한지혜와 이상우의 투샷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내며 '황금정원' 본방 사수 의지를 치솟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시청자들을 향한 마음을 손하트로 보내고 있는데, 똑 닮은 커플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억척 고아 '은동주' 역의 한지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빛내고 있고, 형사 역을 맡은 이상우는 듬직한 피지컬과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오지은은 레드 색상의 니트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SNS 뷰티 여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재벌 후계자 사랑꾼 '최준기' 역의 이태성은 서글서글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든 모습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7월 20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첫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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