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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나나가 드라마 '저스티스'로 첫 검사 역할에 도전, 범접 불가한 박력 카리스마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서연아는 강형사(이대연 분)에게 7년 전 발생한 미제 살인사건의 자료를 전달받고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 유력한 용의자였던 양철기(허동원 분)가 또 다른 폭행 사건으로 재판을 앞두자 담당 검사를 자처하며 미제 사건까지 동시에 해결하려는 두뇌싸움을 펼쳐 에이스 검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서연아는 양철기의 담당 변호사인 이태경(최진혁 분)과 그의 뒤를 봐주는 송회장(손현주 분)과의 팽팽한 기싸움에도 지지 않고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법정에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양철기의 죄를 주장해 시청자들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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