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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디오 스타' 개그우먼 안영미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그때 '진심이 닿다'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이동욱도 '속옷 뭐 하고 계시냐'며 물어봤고, 속옷 매출도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기능성의 포인트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상우는 "기능성인데 디자인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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