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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프듀X101' 이동욱이 최병찬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최병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강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최병찬의 하차 소식을 알렷다. 최병찬 역시 손편지를 통해 아쉬운 하차 심경을 전하며 "당분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몸, 마음 모두 회복하고 무대로 돌아와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wjlee@sports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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