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인의 슈퍼주니어 탈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던 하리수가 이틀째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
그러면서 "여성 호르몬을 맞아도 남자는 남잔가봐"라는 네티즌의 말에 대해 "그리고 나 여성호르몬 안 맞은 지 25년인데?!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 걸 보셨나보네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요? 진짜 개웃기네!"라고 덧붙였다.
하리수가 이 같은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하리수의 말을 반박하는 댓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관련 이슈에 전혀 관련 없는 하리수가 나서 팬들을 비판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하리수는 해당 글에 달린 네티즌의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달며 여전히 네티즌과 설전을 계속하고 있다.
|
그러면서 강인을 비판했더 팬들을 향해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을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팬이였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네티즌의 분노를 샀다. 하리수의 이 같은 SNS 글에 네티즌과 슈퍼주니어 팬들은 "도대체 왜 나서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며 날선 댓글을 달았다.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