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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로하 "5살 때부터 춤춰…안무 자동 출력" 댄스천재 찬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7-10 16:44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쇼케이스가 10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남들은 여우라 말하지만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그러는 거라 말하는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포토타임을 갖는 네이처 로하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네이처 멤버들이 로하를 향해 '댄스천재'라고 찬사를 보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1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1집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타이틀곡은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다.

멤버들은 로하에 대해 "댄스 천재다. 왠만한 K팝 랜덤댄스는 혼자 하드캐리한다"고 입을 모았다. 로하는 "5살 때부터 춤을 췄다. 보다보면 어느새 다 외워져있더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로하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에 맞춰 강렬한 파워댄스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반면 리더인 루가 '안무 습득이 늦는 멤버'로 꼽혔다. 루는 "리더와 안무 능력은 상관없는 것 같다. 전 남들보다 버퍼링이 걸리는 것 같다"며 "쉬는 시간이나 남들 출근하기 전 열심히 연습해서 따라간다"고 미소지었다.

네이처는 리더 루가 컴백을 앞두고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루는 '내가 좀 예뻐' 무대를 제외한 팬사인회와 인터뷰, 방송 활동 등에만 참여하며 활동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네이처는 이날 정오 첫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쇼케이스가 10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남들은 여우라 말하지만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그러는 거라 말하는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포토타임을 갖는 네이처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10/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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