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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컬투 김태균이 표절 의혹(?)을 야기한 코믹 자작곡으로 CF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 김태균이 우려한 표절 논란은커녕 뜻밖의 행운으로 이어졌다. 해당 영상을 본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가 김태균에게 전격 광고모델 제의를 한 것.
김태균 소속사 측은 "SNS에 재미삼아 올린 자작곡 가사에 거론된 업체의 광고 모델 및 명예 홍보사원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이 땅의 대두들이 당당히 어깨를 피고 사는 그날까지 김태균 씨는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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