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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시원이 자타공인 유능한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다.
이시원은 극 중 홍이영(김세정 분)의 사촌 언니 홍수영으로 분해 홍이영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사건건 간섭하는 인물.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도 홍이영 때문이라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건지, 왜 홍수영은 사촌 동생을 끔찍이 여기게 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겉모습과 상반된 거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병원 내에서나 환자들에게도 신망이 높아 완벽해 보이지만 입만 열면 거침없는 날 것의 입담을 펼친다고. 신뢰감을 주는 얼굴로 신랄한(?) 입담을 펼칠 이시원의 파격적인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시원의 걸크러시 매력을 전할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퍼퓸'의 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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