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측이 내부 조사 후 강력한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꼬묵 섬에서 완전체 생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열음이 바다에서 대왕조개 3마리를 채취했으나, 해당 대왕조개가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측은 이미 지난 3일 관할 깐당 경찰서에 정식으로 '정글의 법칙'의 위법 행위와 관련해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