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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모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이 개봉 첫 주 무려 452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앞서 지난 2017년 7월 개봉한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존 왓츠 감독)보다 빠른 흥행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당시 개봉 첫 주 356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한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그 보다 약 100만 관객을 더 동원하며 형보다 나은 아우임을 입증했다.
단번에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전편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기록(누적 725만8678명) 돌파 또한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2주 차를 맞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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