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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구자철이 스위스에서 건나블리 남매와 만났다.
이어 건나블리는 취리히로 향했고, 그 곳에서 새로운 삼촌인 축구선수 구자철과 만났다.
구자철은 주호 아빠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보증까지 한 인물이었다. 구자철은 "박주호와 독일에서 한팀으로 1년간 활동했다. 친형같은 사이이다. 건후랑 나은이가 취리히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구자철과 건나블리 남매는 취리히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자철은 주호 아빠가 믿고 맡길 만큼의 유창한 독일어 실력부터 건나블리 남매를 한 품에 번쩍 안아 드는 힘과 체력까지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자철은 특유의 '구글거림'과 남다른 친화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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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율이는 갑자기 등장한 동생 앞에서 '듬직잼'으로 변신, 아기를 알뜰살뜰히 돌봤다. 특히 희율이는 주원이의 오동통한 무발목에 제대로 꽂히며 깜찍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석훈은 문희준에게 "아들이 8월에 돌인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이다"라며 돌잔치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문희준은 "돌잔치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영상 공개이다. 그때가 가장 뭉클한 시간이다. 내가 희율이를 위해 직접 영상을 만들었다"면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희율이의 육아 일기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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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벤져스 형제는 수목원 입장부터 보트 타기 등 공짜로 다양한 체험들을 했다. 특히 벤틀리는 잔디 썰매에 푹 빠져, 혼자 타기까지 도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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