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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하반기 일본 시장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캐주얼 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유명 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손쉬운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기능도 또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지난 2월 사전 등록 시작 후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 수 200만명 이상을 넘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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