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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한일관계가 급랭된 상황이지만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일본 공연은 전혀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날 일본 전역과 전세계에서 모인 '아미'(BTS팬클럽)들은 이런 상황에는 아랑곳없이 팬심(心)을 펼쳤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차트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도 BTS의 'Lights/Boy With Luv'는 5일까지 3일간 1위를 차지했다. 싱글 'Lights/Boy With Luv'는 일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00만장을 판매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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