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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구라와 함께하고 있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은 구성진 트로트 노래가 BGM으로 더해진 맛깔나는 요리를 만들었는데, '투덜이 구라'도 두 눈을 크게 뜨이게 만든 맛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송가인은 구성진 트로트를 부르며 '가인표' 꽃게탕과 부침개를 요리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의 요리를 맛본 김구라가 "아~ 좋네! 굿이야!"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아 관심을 모은다.
또한 송가인과 함께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김소유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노래 가락을 선사하며 '트로트 듀엣'으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비밀에 쌓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송하영이 함께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의 꿀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주 '마리텔 V2'에서는 송가인과 함께 정형돈,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의 현피 대회와 젊은 CEO 신애련의 육아 꿀팁, 최태성과 딘딘, 샘 오취리의 '쿡사'가 방송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증폭하고 있다.
한편 수백수천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콘텐츠 방송들이 즐비하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늘(5일)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최대 기부금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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