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강남 빌딩 투자로 20억이 넘는 수익을 거두면서 연예계 부동산 투자 성공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다해의 빌딩은 당시 33억원에서 현재 최고 55억원까지 올랐다. 시세차익만 22억 원.
경사면에 접해 있는 층이 건축법상 '지하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지하층은 신축시 건폐율과 용적률 산정에서 제외한다는 점을 잘 활용해 1개 층을 더 갖게 된 것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한 이다해는 이듬해 드라마로 데뷔한 뒤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왕꽃 선녀님' 여자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등 주인공을 맡으며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