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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9년 진정한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 디즈니 '알라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제대로 흥행 마법이 걸렸다.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알라딘'은 개봉 7주차에도 신작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이어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쌍끌이로 함께 달리며 8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흥행 열기에 이어 7월 17일(수) 제헌절에는 '라이온 킹'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체관람가 확정에 금주부터 본격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영화 '라이온 킹'은 '알라딘'에 이어 디즈니의 명불허전 클래식의 재탄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존 파브로 감독이 선사하는 혁신적인 비주얼 기술력은 원작의 스토리와 OST에 생생함까지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대한민국 극장가를 뒤흔든 진정한 흥행 신드롬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절찬 상영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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