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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골목식당' 타코&부리토집이 정통의 맛을 찾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정통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콩국수와 칼국수, 팥죽을 팔기로 한 가운데 리모델링 후 첫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낯선 바뀐 주방, 다소 버거운 늘어난 손님에 사장님은 혼란스러워했다. 급기야 음식을 기다리던 한 손님이 그냥 나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장님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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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의 손님을 다 잡겠다고 하면 망한다. 장담한다"고 조언한 백종원은 정통성 부리토와 대중성 불고기 부리토로 선호도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위기에 직면한 칼국숫집, 점심 장사 고민에 빠진 스테이크집, 정통성과 대중성을 두고 고민에 빠진 타코&부리토 집. 과연 사장님들은 각각의 위기와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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