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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해 볶음밥 도시락을 만들어왔다. 오창석은 이채은이 만든 요리를 입에 넣은 뒤 침묵했다. 오창석은 뒤늦게 "건강한 맛이고, 각 재료의 맛이 따로따로 잘 느껴진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은이 "현모양처 될 수 있어요?"라고 묻자 오창석은 "요리에 소질 있다. 한두 달만 배우면 진짜 잘할 것 같아"라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두 사람은 익선동에서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오창석은 촬영을 위해 잠깐 시간을 비웠다. 알고보니 오창석은 매니저와 친구들을 대동해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후 오창석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줬다. 또 생일 선물로 시계를 건네기도.
이채은은 그의 이벤트와 선물에 크게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시계를 받은 뒤에는 "맨날 차야지 진짜"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재중은 "저도 시계 선물해 봤는데, 처음부터 시계가 되면 그 뒤는 너무 힘들다. 시계는 고가거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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