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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검블유' 임수정이 다시 한번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전혜진은 지승현과 이혼을 선언했다.
배타미는 "나 너랑 놀고 싶다. 너 보면 미치겠다. 그러니까 나랑 놀자. 내 일상에서"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모건은 "나 데리고 들어가라"라고 했고, 두 사람은 함께 배타미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박모건은 키스하려는 배타미를 피했다. 박모건은 "지금은 날 무척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내일도 날 원할 거냐. 나 안 버릴 거냐. 약속해라"라고 했고, 배타미는 "약속할게"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눈을 뜬 배타미는 박모건을 바라봤다. 그때 눈을 뜬 박모건은 "이제 나 버리려는 거냐. 나 책임져라"며 미소를 지었고, 배타미는 "너 안 버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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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경은 실시간 검색어 조작 관련 단독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가경은 "유니콘을 사용하시는 머리 숙여 사죄하겠다. 실시간 검색어 1위였던 검색어 배타미는 내부 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로 밝혀졌다. 전문적인 검색 업체가 개입한 정황이 밝혀졌다. 정식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때 취재진은 "바로도 배타미가 1위에 올랐다. 바로로 조작한거냐"고 물었고, 송가경은 은폐했거나 몰랐을 거라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바로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차현(이다희 분)은 "우리 엿 먹이겠다는 거지"라며 화를 냈고, 배다미는 "이건 너무 의도적"이라고 했다. 배타미는 민홍주(권해효 분)에게 "이건 나 때문이다"며 자신이 유니콘에 넘긴 자료에 대해 말했다. 이에 민홍주는 "그쪽의 의도가 뭐가 됐든 간에 그 약점을 쥐어 준건 나다"고 말했다. 결국 배타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다시 올랐고, 민홍주는 은폐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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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찾아온 송가경은 이 같은 모습을 보고 놀랐다. 송가경의 부모는 송가경에게 "너도 무릎을 꿇어라"고 소리쳤다. 장희은이 송가경 부모에게 "거래를 끊겠다"고 협박한 것.
송가경은 "아버지 망하세요. 10년 개로 살았으면 충성할만큼 한 것 같다. 두 분도 이집의 개로 그만 살아라. 나도 그만 할 거다. 더 이상 하던대로 안 할 거다"면서 "진우(지승현 분)씨와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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