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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1919년 탄생한 한국영화의 과거, 2019년 현재 그리고 미래의 100년이 담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더욱이 중후하면서도 친근한 안성기의 "인간의 변화와 삶을 담기 시작했고 우리의 삶에 색깔을 입혔습니다"라는 내레이션은 한국영화가 지난 100년간 관객들과 어떻게 호흡하고 함께해왔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우리는 과거의 백 년을 지나 미래의 백 년으로 향합니다"라며 한국영화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끝으로 "영화라는 체험, 그 백 년의 시간"이라는 김태리의 내레이션을 통해 전국민의 대표적인 문화생활로 자리잡은 한국영화를 다시금 조명한다.
이처럼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짧은 1분에 모두 담아낸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과거의 백 년과 미래의 백 년에 걸쳐 성장을 거듭하는 한국영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트레일러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트레일러 공유 및 기대평 이벤트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서 1일부터 진행된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은 1919년으로부터 2019년까지 탄생 100년을 맞이한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마주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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