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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유라 "2년간 영어 배워지만 게스트와 언어 소통 힘들어"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01 11:31


유라가 1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3'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메이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가는 '동거동락' 프로그램이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7.0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2년간 영어를 배웠는데도 영어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tvN 예능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 그리고 박상혁 CP, 황다원 PD가 참석했다.

유라는 "예전부터 외국인 친구가 있었으면 했는데 외국인 친구를 사귈 기회가 없더라. 영어가 많이 힘들었다. 영어를 2년간 배웠는데도 막상 외국인 친구를 만나니까 어렵더라.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문화도 많이 알게 됐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게스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이 출연하고 오늘(1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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