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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CP "벌써 시즌3, tvN 대표하는 장수 예능이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01 11:23


이규한, 유라, 오상진, 김소영, 붐이 1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서울메이트3'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메이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가는 '동거동락' 프로그램이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7.0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상혁 CP가 "'서울메이트'는 tvN의 장수 프로그램이다"고 자신했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tvN 예능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 그리고 박상혁 CP, 황다원 PD가 참석했다.

박상혁 CP는 "'서울메이트'는 48회째 방송되고 있는 tvN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시즌3에서는 기존 시즌과 전혀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하게 됐다. 시즌1에서는 외국인 메이트들이 한국 셀럽집에 와서 겪는 문화충격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2에서는 역으로 셀럽이 외국인 메이트의 집을 찾아갔다. 시즌3에서는 첫 부부 메이트 등 새로운 케미를 강조하려고 했다. 메이트와 게스트가 공통점이 많은 부분으로 재미를 이끌겠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게스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이 출연하고 오늘(1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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