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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리액션 실종자' 김수용이 리액션 부자로 변했다.
덕팀 김수용은 '리액션 실종자'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리액션을 자주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수용은 끊임없이 상황극을 선보였다가 데뷔 29년 만에 개그인생 위기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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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과 장동민이 처음으로 살펴본 집은 파주의 빨간 파라솔 3층집. 완공된 지 일주일 된 신축 건물로 넓은 앞마당과 2층까지 시원하게 뚫린 층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다소 좁은 주방은 아쉬웠다. 두 번째 매물은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 접목시킨 곳으로 공간 활용이 잘 된 스킵 플로어 구조였지만 다소 계단이 많아 불편하다는 평가였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선택 했다. "가족이 다 같이 지낼 수 있는 집이다. 그리고 뒤에 삼림욕장이 있어서 좋았다"고 이유를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이하 닐슨 코리자 집계·수도권 기준) 14주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부 3.4%, 2부 5.6%를 기록하며 1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역시 4.7%, 7.9%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8.9%까지 치솟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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