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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한예리와 오해를 풀고 마음을 확인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 과정에서 조정석은 한예리를 찾아가던 들뜬 모습의 표정과 일본 곁에 선 윤시윤에 대한 분노가 가득한 표정으로 극명하게 바뀌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조정석이 한예리에게 "그간 나가 이녁을 오해혔던 거 말이여... 미안허네"라고 말하며 두 사람 간의 오해를 풀고 다시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보는 이들마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으며 뭉클한 표정으로 한예리를 바라보던 조정석이 거침없이 한예리에게 다가가 한예리를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조정석의 열연이 담긴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 39~40화는 오늘(29일) 밤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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