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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이 구체화 됐다.
28일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재결합에 대해 구체화 된게 사실이다. 현재 오픈 시기에 대해 일정 조율중이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 측이 최근 타이틀곡을 정하고 안무 구성에 힘 쓰는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4월, 이달 13일에 이어 벌써 이번이 네 번째 결합설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높은 인기를 자랑한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7년 1월 29일 활동 종료 후 각자 걸그룹, 솔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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