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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국이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흥행 3위에 오른 것.
신작들의 공세가 무색할 정도로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는 '알라딘'.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정상을 석권한 '알라딘'은 이번주 8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과연 '흥라딘'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나심 페드라드, 나심 페드라드, 빌리 매그너슨, 너맨 아카, 네이비드 네가반 등이 가세했고 '킹 아서: 제왕의 검' '셜록홈즈' 시리즈의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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