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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제사, 생신, 집들이 등 시댁 행사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며느리들의 일상을 전하며 분당최고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7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2부는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5.4%를 나타났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비드라마 중 1위의 기록이다.
어제 방송은 시아버지 제사를 준비하는 안혜상, 시어머니의 칠순과 시아버지의 팔순을 맞은 백아영, 시누이 집들이에서 음식 만들기에 동원된 고미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다음 주에도 목요일 밤 10시 5분에 찾아온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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