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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윤상현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윤상현은 스페셜 초대석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해 메이비를 놀라게 만들었다. 윤상현은 등장하자마자 메이비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다정하게 포옹했다. 이후 메이비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자리에 착석했다.
메이비는 "특급 게스트가 온다고 해서 예전 라디오 DJ 할 때 친하게 지내던 분이 오는 줄 알았다. 윤상현씨가 올 줄은 몰랐다"며 "윤상현씨가 꽃을 들고 나타나는데 '아니 왜...' 싶더라. 윤상현씨만 나오면 평정심이 흐트러진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윤상현은 "맨날 집에서 메이비씨를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내와 라디오 부스에서 말을 하니까 신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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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10년 4월까지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한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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