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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가 가슴 뭉클한 키스를 나눈다.
이러한 이연서와 단의 로맨스에는 '천사'라는 비밀과 '소멸'이라는 비극이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22회에서는 단에게 천사인지를 묻는 이연서의 모습이 심장 철렁한 엔딩을 선사했다. 복잡한 눈빛으로 단을 바라보는 이연서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27일) 23~24회 방송을 앞두고, 이연서와 단의 가슴 뭉클한 키스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먹구름이 가득했던 이연서와 단의 22회 엔딩과는 전혀 다른, 다정하고도 애틋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단이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연서와 단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맞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단이 연서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한다. 이는 연서와 단의 관계 진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과연 단의 고백은 무엇일지 본 장면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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