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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한끼줍쇼'를 3년째 이끌고 있는 이경규가 "사실 이 프로그램은 내게 참 어렵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한끼줍쇼'의 첫 번째 연출자이자 현재 '라디오가 없어서'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방현영PD는 "항상 현장에 함께 있었지만 그 사실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이경규 선배님은 한 가정의 개인적인 공간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항상 민폐를 끼치지 말자고 말씀하신다"라고 덧붙였다.
JTBC '라디오가 없어서'는 '한끼줍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한 방현영PD와 송민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트다. 두 사람을 비롯한 현직 방송사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방송가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문화계 이야기를 나눈다. 팟빵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iOS이용자는 팟캐스트 어플을 통해서도 청취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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