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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결혼식 준비기를 공개했다. 이어 다음주 예고를 통해 아들 바다 군의 모습이 독점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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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리허설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무대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했다. 버진 로드 앞에 선 추자현은 "벌써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우효광은 울지 말라면서도 함께 눈물 흘렸다. 추자현은 "나를 보고 서있는데 '내가 너무 기다리게 했구나' 싶었다"며 "평생을 기다려준 남편의 해맑은 웃음에 눈물이 왈칵했다"고, 우효광은 "그 순간의 마음은 우리 둘만 안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들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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