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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검법남녀2'가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이날 '검법남녀2'에서는 지난 시즌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오만상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모텔에서 피살된 정희주의 구강에서 오만상의 DNA가 검출됐던 것. 오만상이 죽은 사람으로 위장할 수 있던 이유는 오만상의 골수를 타인의 대퇴골에 직접 주입해 생착시킨 후 대퇴골을 제외한 다른 곳에 DNA가 남지 않게 시신을 탄화시켜 DNA를 바꿨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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