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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 부모님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송가인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당신은 나 아니었으면 지금 노총각으로 살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쿨하게 인정하며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총각땐 이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지금도 이쁘다 내 눈에는"이라고
갑자기 '연애의 맛'으로 분위기가 달달하게 변했다. 스튜디오에서 송가인은 "아빠는 엄청 다정하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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