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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즈원 권은비가 이연복 셰프를 위해 기타 잘 치는 법을 공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박자가 남들보다 조금씩 빠른 이연복 셰프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권은비에게 "박자 맞추는 팁이 있냐"라고 물었다. 권은비는 발표회 때 연주할 곡을 선정한 이연복 셰프를 위해 기타 꿀팁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이연복 셰프에게 세심한 조언을 전하며 한껏 '선배미'를 발산했다.
한편, 최근 '여경이 되면 흉악범도 단숨에 제압할 것 같은 스타'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시영의 운동 신경 역시 화두에 올랐다. 이시영은 "위급한 상황에서 범인이 해를 가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상상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연습했던 호신술을 보여주기 위해 장성규를 상대역으로 시범에 나섰다. 장성규는 "저 맞는 거 좋아해요"라며 흔쾌히 시범 도우미로 나섰지만, 이내 바닥에 드러누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혼이 쏙 빠진 장성규는 "이 기술은 누구에게 하든 효과가 있을 것 같다"라며 이시영의 호신 기술에 진심으로 감격했다는 후문.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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