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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슈퍼히어러' (연출: 민철기)에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레드벨벳 슬기가 특별 히어러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적을 알 수 없는 다섯 명 도전자의 노래만 듣고 진짜 한국인을 모두 찾아내야 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외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적 없는 한국인, 모국에서 태어나 성장기의 대부분을 자신의 나라에서 보낸 외국인 중 과연 누가, 몇 명이 한국인일지 역대급 혼란스러운 추리가 예고된다. '빌런' 김구라조차 "이거 어렵다. 지난 주보다 더 어렵다"며 놀라워 했다는 후문.
'히어러'의 수장 윤종신은 지난 주 수장으로서 잃어버린 권위를 되찾기 위해 "외국인 소리가 있다. 내가 그걸 안다"며 치열하게 발음과 소리, 성량을 분석한다. 슬기 또한 코인 노래방을 자주 다녀본 사실을 고백하고는 "노래방 옆 방에서 자주 들리던 목소리"라며 적극적인 추리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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