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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규현의 단독 MC 신고식을 축하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EXO 첸이 찾아왔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앨범 언박싱, 전곡 프리뷰 등 여타 음악토크쇼에서는 볼 수 없던 '런웨이브'만의 특별한 고정 코너들이 공개됐다. 아이돌들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다. 규현 역시 녹화 내내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또한 녹화장을 찾은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런웨이브'를 찾은 첫 번째 주인공들의 활약상도 빛났다. 'FUN!' 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쉬는 기간에 무엇을 하냐"라는 팬의 질문에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에 연습했던 Destiny's Child의 'Say My Name' 커버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데뷔 3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한 슈퍼 루키 AB6IX는 앨범 전 곡 프리뷰를 함께 들으며 현장의 열광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데뷔 앨범을 낱낱이 살펴보는 언박싱 시간을 가지며, 앨범 메이킹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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