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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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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7일 새벽 장재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장재인은 A씨와 남태현이 나눈 메시지, A씨가 자신에 보낸 DM 등을 캡처해 올렸다.
뿐만 아니라 장재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는 것 안다", "이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도 건드렸구나. 내가 모르던 게 많네"라는 폭로를 이어갔고, 남태현 팬들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게재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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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은 그가 첫 출연하게 된 뮤지컬 '메피스토'에서도 최종 하차하게 됐으며, 두 사람을 이어 준 '작업실'은 남태현의 촬영분을 축소, 편집하게 됐다. 다만 남태현은 22~23일과 29~30일에 예정된 단독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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