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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다시 지젤이 된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을 앞두고, 또 다시 지젤로 변신한 신혜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지젤 오디션에 참여한 이연서의 무대 장면이다. 새하얀 꽃 같은 의상을 입은 이연서는 지젤의 감정에 몰입해 춤을 추고 있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신혜선의 열연은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날 이연서는 이전의 지젤 춤과는 다른 느낌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속은 지젤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과연 그녀는 어떤 마음으로 지젤의 춤을 추게 될까. 손짓 하나, 몸짓 하나, 표정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연서만의 지젤 춤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드는 신혜선의 지젤 춤 연기는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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