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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이연의 첫 주연 영화 '담쟁이'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꾸밈 없이 수수한 모습과 짧은 머리가 더해져 이연만의 중성적이고 보이시한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이연은 '사랑꾼' 김예원다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몰입하는 한편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인간 비타민이자, 분위기 메이커로서도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연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파고'의 예은 역을 통해 단막극으로 브라운관 첫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단막극으로 먼저 소개된 '파고'는 이후 영화로 재편집 되며 지난 5월 개최된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파고'를 통해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GV 행사까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이연은 뒤이어 크랭크인 한 영화 '담쟁이' 촬영에 연일 매진하며 충무로 기대주다운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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