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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능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 합류한다.
박나래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나래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을 하나의 작은 인간으로 대하고, 독립된 개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케어할 것"이라며 "살림도 자신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제작진은 "박나래에게 아이는 '미지의 영역'이다. '리틀 포레스트'가 또 하나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이서진, 이승기와의 첫 예능 호흡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나래는 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워 두 사람과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숲캉스를 꾸며나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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