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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여진구를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다이애나는 엄다다의 손을 묶고 협박했다. 결국 제로나인은 다이애나를 따라가겠다고 밝혔다. 남보원(최성원 분), 고지석(공정환 분)도 다이애나를 말렸지만, 다이애나는 자신이 계약자라며 "내돈 주고 내가 산 걸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안 될 것 있냐"고 여유롭게 반문했다.
제로나인이 끌려가려던 순간, 엄다다는 "영구씨 내가 사겠다. 이게 당신들 방식이라면 100억이든 1000억이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겠다. 그러니까 내 남자친구 아무도 건들지마"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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