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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태연(30·김태연)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태연은 유튜브 업로드를 묻는 팬에게 "무기한 연기"라고 답했다. 이어 '슬럼프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에 "극복 잘 못한다. 슬럼프대로 산다"고 답해 팬들을 걱정시켰다. 이어 '글이 안 올라와도 좋아요. 인스타 스토리로 소식이 전해져도 좋아요'라는 팬의 말에는 "좀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달라. 고맙고 미안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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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최근 일본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생애 첫 일본 솔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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