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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했다.
이후 한 팬이 그동안 인스타그램 업로드가 뜸했던 태연에게 인스타 스토리로라도 소식을 좀 전해달라고 하자 "그동안 좀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달라. 고맙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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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태연은 "정말 위로가 된다. 그래서 대화도 하는 거고 소통하면서 의지 많이 한다. 고맙다", "노래 들어주고 찾아주고 좋아해 줘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힘 난다. 매일", "힘 좀 내야 할 거 같아서 여러분한테 말 걸었다. 덕분에 좋은 영향 많이 받아간다. 나 괜찮을 거다. 걱정 끼쳐드려 미안하고, 이 또한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더 잘 보살피고 노력하겠다. 좋은 것만 줘도 모자란 우리 팬들에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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